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한 옵티머스 프라임


빛이 성(聖) 옵티머스 프라임이 그려진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을 통과하며 색이 바뀌는 모습

스테인드글라스로 제작된 예술 작품은 영원할 것입니다. 이런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방법은 옛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요.

변한 것이 있다면, 요즘 예술가들은 스테인드글라스에 종교적 주제 대신 슈퍼 마리오나, 보바 펫(Boba Fet), 옵티머스 프라임과 같은 대중문화의 아이콘을 그린다는 점입니다.


Craig Kovatch은 옵티머스 프라임 누보(Optimus Prime Noveau)라는 제목의 NINJAINKART의 작품으로부터 성 옵티머스 프라임의 영감을 받았습니다.

트랜스포머의 팬인 Craig Kovatch(@cromas)는 NINJAINKART가 그린 옵티머스 프라임을 본 뒤 전통적인 스테인드글라스 작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전에 스테인드글라스를 다뤄본 적은 없었지만 옵티머스 프라임을 주제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심한 그는 근처 공방에서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Craig가 유리를 하나씩 자르고 붙여 전체 그림을 완성하는 데까지는 70시간이 걸렸습니다. 그의 첫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완성된 성 옵티머스 프라임은 아주 훌륭할 작품일 뿐만 아니라 메가트론보다 더 강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을 그대로 닮았네요(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30/optimus-prime-in-stained-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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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슬라이드 프로젝터로 동영상 보기

프로젝터는 대체로 비쌉니다. 다행히 슬라이드 프로젝터는 싸지요. 이 둘을 현대의 전자기술을 이용해 융합하는 아이디어는 아마 많은 사람이 생각해봤을 것 같습니다. 전에도 가능하긴 했겠지만, 실제로 동작하는 것을 본 것은 이집트의 카이로 해커스페이스(Cairo Hackerspace)의 작품이 처음입니다.

링크된 인스트럭터블 기사를 보면 프로젝터, LCD/TFT 디스플레이, 전화기 등이 포함된 부품 목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해킹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해서 비슷한 부품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 두세요. 글을 쓴 “ToutHackAmon“이 한 일은 그저 LCD 스크린의 뒷부분을 제거한 다음 서독제 프로젝터에 들어있던 필름으로 교체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런 다음, 노키아 N900 스마트폰을 사용해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동영상을 재생했지요.





모든 LCD/TFT 디스플레이는 투명하기 때문에 이 해킹이 가능한 겁니다(저는 상상도 못 했습니다). 평소에 디스플레이가 투명한 것이 보이지 않는 것은 뒷면의 케이스 때문입니다. 이 케이스를 떼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일단 성공만 하면 이런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지요. 안정성은 좀 의심스럽긴 합니다만, 뒷면을 제거한 LCD는 DIY 헤드업 디스플레이나 구글 글라스같은 물건을 만들 때에도 잘 쓸 수 있습니다.

http://makezine.com/2014/12/12/convert-an-old-slide-projector-for-modern-vide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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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반응하는 RGB LED 책장

1930년대식 파이프 오르간(아래 동영상의 2:20 부근을 확인해 보세요)까지 갖춘 5,000권 규모의 도서관을 어떻게 하면 더 훌륭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Craig Landrum의 해답은 소리에 반응하는 책장을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책장은 단순히 소리 크기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고속 푸리에 변환을 이용해 주파수를 나눕니다. 즉, 이 책장의 어떤 칸은 높은음에 반응하고 다른 칸은 낮은음에 반응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이 책장은 진짜 전문가의 향기가 느껴지는 도장 알루미늄 패널로 제어합니다. 이런 패널은 Front Panel Express라는 회사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위쪽의 상태 창은 책장으로 들어오는 여러 주파수를 표시하며, 나머지 부분을 이용해 전원을 켜는 등의 조작을 합니다. 책장에 설치한 LED 등은 Adafruit에서 구매한 Neopixel이며, 프로세서로는 아두이노 메가를 사용했습니다.

저도 엔지니어로 일할 때 부품 도장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결과물은 훌륭했지만, 가격은 취미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죠. 그래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만한 외부 자원을 찾아보는 자세는 좋습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다른 사람이 더 잘할 수 있는 일을 외부에 맡기면 훨씬 더 빠르게 훌륭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18/a-sound-reactive-rgb-led-booksh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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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를 감지하는 영화 호빗(Hobbit)의 검 스팅(Sting)

모르도르(Mordor)의 어둠 속에서 오크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검보다 좋은 물건은 없을 겁니다. 비록 현실에서는 주변에 오크가 있으면 푸른색으로 변하는 빌보 배긴스의 마법검인 스팅이 필요는 없겠지만 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워스팅(Warsting)이 왔습니다!



스팅과 똑같이 생긴 워스팅은 스팅과 마찬가지로 밝고 푸른 빛을 내뿜지만, 오크를 감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워스팅은 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신호를 감지하지요. 그리고 이 비밀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신호 근처에서 워스팅을 휘두르면, 이 칼이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네 와이파이 신호는 패배했다!”라는 메시지를 보냅니다. 워스팅은 장난감 스팅스파크 코어(Spark Core)로 만들어졌지요. 스파크 코어는 와이파이 개발 키트로 와이파이 모듈이 달린 칩을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장난감 칼의 센서나 모터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와이파이가 달린 아두이노지요. 물론 간단한 분해, 납땜, 프로그래밍, 재조립의 과정을 거쳐야 워스팅이 제대로 동작합니다. 그런 다음 이 칼이 푸른색 빛을 발하면 적을 무찔러 보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23/how-to-wi-fi-detecting-sting-hobbit-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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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브레드로 만든 호빗의 스마우그

27살인 Caroline Erikkson이 오랜 시간을 들여 호빗에 나오는 스마우그를 이 놀라운 진저브레드 조각으로 만들었습니다. 제작에는 대략 2주 정도 걸렸는데, 동영상을 보면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스마우그 몸체의 비늘을 꼼꼼하게 하나씩 붙여야 했으니까요.

aftonbladet에 실린 기사에 따르면 Caroline은 진저브레드로 집을 만드는 전통을 가진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녀는 나이가 들었을 때 자신이 집보다 더 어려운 것을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전에도 옵티머스 프라임을 인상적으로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도 역시 Caroline이 큰 일을 벌일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 대단한 예술작품을 먹어치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슬픕니다만, 먹지 않으면 썩어서 바스러지고 말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일이 손으로 채색한 톨킨의 실마릴리온을 읽으면서 먹는다면 참 좋겠습니다. 물론 부서지지 않게 조심은 해야겠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24/making-of-gingerbread-smaug-from-the-ho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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