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3D 영화

Julien Maire라는 한 예술가가 FormLabs의 Form 1 3D 프린터를 이용해 진짜 3D 영화를 출력했습니다. 물론 그놈의 3D 안경도 필요 없답니다.



이 예술가의 새 영화인 <일하는 사람들(Men At Work)>은 감광성 레진을 레이저로 한 층씩 경화시켜 만드는 적층가공법인 광조형법(stereolithography)을 사용해 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3D 출력한 85개의 인물(여러 가지 배경에서 구멍을 파고 있는 한 남자)이 슬라이드 프로젝터를 지나가는 것으로 구성된 영화이며 길이는 약 1분 정도입니다. 3D 모형을 사용했기 때문에 화면에 깊이감이 있으며 투사된 상은 진짜 3차원으로 보입니다. Maire는 이 방법을 이용해 더 긴 영화를 제작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일하는 사람들>은 끝에서 남자가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해 일을 포기하고 배경으로 사라지는 것으로 끝나기 때문에 무한 반복으로 재생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0/21/a-truly-3d-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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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를 이용한 홈 오토메이션


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의 도움을 받아 쉽게 만드는 홈 오토메이션

라즈베리 파이와 아두이노를 짝지어주면 스타트랙에나 나올 법한 트라이코더(tricoder)부터 맥주자판기까지 온갖 좋은 일이 생긴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인스터럭터블의 한 회원(Electronicchamsters)은 이 기판들을 가지고 사용자 집의 내외부 전체를 감시할 수 있는 대규모의 홈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설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Electronichamsters의 ‘우버 홈 오토메이션(Uber Home Automation)’ 플랫폼은 단순히 자동 블라인드나 조명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누수, 시끄러운 소음, 심지어는 우편물이 도착했음까지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그의 설계에는 모니터링이 필요한 모든 장소와 물건에 붙일 수 있는 PIR, 열, 빛, 소리 등의 저렴한 무선 센서 노드가 여러 개 사용됐습니다. 이 노드들이 무선 게이트웨이로 데이터를 중계하면 이더넷 게이트웨이인 아두이노 우노가 데이터를 라즈베리 파이로 보냅니다.


기본적인 설계를 담은 회로도를 보면 이 플랫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대략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라즈베리 파이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정보를 볼 수 있도록 데이터를 인터넷에 올립니다. 심지어는 이상이 있을 때 경고 이메일을 보면, 사용자는 웹캠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 설치 비용은 라즈베리 파이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270가 조금 넘는 정도에 불과합니다. 제작 과정을 보고 싶은 사람은 Instructable로 향하세요. 이곳에는 자세한 부품 목록과 설치와 작동에 필요한 코드가 모두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분은 인스트럭터블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아 정말 안성맞춤인 케이스입니다. 엉성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소리 센서는 아주 효율이 높으며 어떤 곳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1/01/raspberry-pi-and-arduino-home-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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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으로 재현한 스타워즈 포드레이싱


드론을 날리는 것만도 어려웠던 당신이라면, 나무가 우거진 숲에서 펼쳐지는 드론 경주에 참가해 보세요

헥사콥터나 쿼트콥터 등의 드론을 단순히 날리는 것조차 어려울 수도 있는데 장애물 사이로 이런 드론을 날리려면 어떤 기술이 필요할지 상상해 본다면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드론이 수백 달러 이상이며 전문가용 RC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조립식으로 디자인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런 드론이 충돌했을 때의 피해는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장애물 사이로 비행하는 데 따르는 위험을 잘 알고 있는 프렌치 알프스의 Airgonay라는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전문 드론 애호가들이 드론이 세 바퀴 통과해야 하는 경주장을 디자인했습니다. 이 경주장을 보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1에 나오는 포드레이싱이나 스타워즈 에피소드 6에 나오는 엔도의 달 위에서 펼쳐지는 스피더 경주가 생각날 정도입니다.

최근에 공개된 동영상에서 이 열정적인 동호회원들은 나무를 피하고 다른 드론과 충돌하는 일 없이 코스 세 바퀴를 모두 완주해야 했습니다. 경주에 참가하는 사람 대부분은 VR/AR 헤드셋과 드론에 설치한 카메라를 결합해 일인칭 시점으로 비행할 수 있었지요. 코스가 잘 보이도록 표시해 놓았기 때문에 모두가 어떤 방향으로 날아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다른 드론과 부딪힐 가능성을 최소화했습니다.

경주 중에 일어난 대부분의 사고는 로터 날 몇 개가 고장 나는 정도로 경미했고 큰일은 없었습니다. 이 동호회는 가까운 미래에 드론에 센서를 무장해 다른 경쟁자를 향해 가짜로 레이저 총을 발사할 수 있도록 만들어 더욱더 SF다운 경주를 만들 생각이라고 합니다. 더 많은 정보는 Airgonay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0/28/star-wars-pod-racing-using-dr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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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로 출력한 레고 액션 피규어 뼈대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만화에 나오는 로봇을 만드는 것을 상상해봤을 겁니다.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는(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대리만족할 수 있겠습니다만, 프라모델을 색칠할 정도의 참을성과 꼼꼼한 손재주도 없는 사람이라면 레고로 로봇을 만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아쉽게도 보통 레고는 인간 형태의 로봇을 만들기에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블럭을 끼울 뼈대를 3D 프린터로 출력할 수만 있다면, 이야기는 훨씬 쉬워집니다. 바로 아래 동영상처럼요. 파일은 팅기버스나 제작자인 Hero Design Studio에서 직접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이 로봇을 처음 다룬 io9의 기사에 따르면 이 로봇 모형은 크기는 30cm에 가깝지만 원하는 자세를 마음껏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동영상에 보이는 “스노우 폭스”같은 멋진 로봇을 만들려면 상당한 양의 레고 블럭과 기술이 필요할 겁니다. 만약 제가 만들었다면 집이 폭발할 것 같은 모습의 로봇이 나올 것만 같네요. 따지고 보면 왜 굳이 “로봇”이여야 합니까? 이 뼈대를 잘 이용만 하면 원하는 존재는 뭐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과 모습만 대충 비슷하다면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0/25/3d-printed-lego-action-figure-r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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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나노를 활용한 DIY 자동 물고기 사료 공급기


맞습니다. 드릴날이 맞고요. 이 드릴날이 여러분이 키우는 물고기에게 적당한 양의 사료를 전달해줄 겁니다.

시중에는 온갖 종류의 자동 물고기 사료 공급기가 있지만, 대부분은 할당된 사료를 듬뿍 들이붓기만 할 뿐 보통은 일주일 내내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할 수가 없습니다. 이 문제는 어항을 관리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매달리는 사람들에게는 큰일이 아니겠지만, 벨기에 남자 브라이언(Brian)에게는 큰 문제였습니다. 이 물고기를 사랑한 남자는 100갤런이 넘는 크기의 탱크 속에 살아있는 식물들과 온갖 형형색색의 수중 식물을 모두 갖춰놓긴 했지만, 그는 아주 바쁜 사람이라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식물이나 물의 오염도를 관리하는 일은 그가 일주일 정도 집을 비우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물고기들에게는 일정 시간마다 사료를 먹여야 했습니다. 물론 시중에 자동 공급기가 있긴 했지만, 정확한 양의 사료를 주면서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가능한 제품을 찾기는 어려웠지요.


모터 칸과 사료 칸이 나눠져 있는 상자에 케이스까지 완전히 갖춘 물고기 사료 공급기의 모습

“없으면 직접 만들어라”라는 말이 있듯이 그는 평범한 플라스틱 상자, 아두이노 나노, 스테퍼 모터, 드릴 날로 사료 공급기를 만들었습니다. 물고기용 사료는 통안에 기울여져 있는데 아두이노로 움직이고 멈추도록 모터를 프로그래밍해서 드릴 날로 회전시키면 정해진 양만큼의 사료가 밀려나옵니다. 이 장치와 평범한 전자 타이머를 결합해 정해진 시간만큼 반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지요. 그가 집을 비우더라도 그가 키우는 물고기가 밥을 굶는 일은 없다는 것은 장담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자동으로 수조를 청소할 방법은 찾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브라이언은 이 장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인스트럭터블에 자신의 디자인을 올려두었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0/22/aquarium-enthusiast-designs-automatic-fish-feeder-centered-on-an-arduino-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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