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와 GPS로 만든 이 자물쇠만 있다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재미있는 운동일 뿐 아니라, 도심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교통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자전거 절도율이 높은 도시인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스콧 베넷 씨는 만약 자전거 도둑이 절단기로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훔쳐가더라도 그를 잡을 수만 있다면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는 전에도 자물쇠를 끊고 자전거를 도둑맞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새 자전거마저 잃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자전거를 도둑맞더라도 GPS 신호를 전송해 범인을 쉽게 잡을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아주 영리하게도 와이어를 전도체로 사용합니다. 이 와이어가 끊어지면 아두이노 프로세서가 GSM 실드를 통해 주인에게 도난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조립한 아두이노는 도둑이 자전거의 예비 부품이 들어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길 바라며 안장 밑의 작은 가방 안에 넣어 놓습니다.

이 설계에는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을 부담해야 된다는 한 가지 단점이 있긴 하지만 가격이 수백만 원까지도 되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지킨다고 생각하면 비싼 값은 아닌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 절단기는 좋은 용도로만 씁시다. 자전거를 훔치는 데 쓰지 말고요!

[출처 Atmel]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6/03/secure-track-bike-aduino-based-gps-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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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토(Festo)의 스마트버드(SmartBird)


페스토의 스마트버드는 진짜 갈매기가 하늘을 날 때의 동작을 바탕으로 만든 오니솝터(역자주: 새처럼 날개를 움직여 나는 비행체를 말합니다)입니다.

독일의 페스토는 실제 동물을 바탕으로 독특한 로봇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회사입니다. 스마트버드는 이 회사에서 제작한 로봇 중 하나로, 재갈매기의 형태와 비행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로봇이 특별한 이유는 이륙, 비행, 착륙을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페스토는 실제 재갈매기의 날개를 본떠 스마트버드의 날개를 만들었습니다. 스마트버드는 날개를 단순히 위아래로 펄럭거리고 마는 수준이 아니라 일정 각도로 뒤틀 수 있어 날개를 위로 펄럭거릴 때 날개의 바깥쪽을 위로 향하게 해 양력을 발생시킵니다.


스마트버드는 진짜 새처럼 날개를 위아래로 펄럭거릴 때 날개의 긴 축을 접을 수 있습니다.

이 로봇 새는 머리와 몸통을 연이어 움직여 방향을 전환하는데. 두 개의 액추에이터 모터가 이 동작을 물 흐르듯이 연결합니다. 꼬리 부분은 비행기와 마찬가지로 양력을 생산하고 요(yaw: 비행기가 수직축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움직임을 가능케 합니다.

스마트버드의 날개에는 홀 효과 센서(역자 주: 일종의 자기 센서)가 달려 있으며, 가속계로는 위치 정보를 계산하며, MCU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로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페스토의 스마트버드가 비행하는 모습을 보면 뼈와 살도 없는 이 로봇 새가 왜 유명한지 잘 알 수 있을 겁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5/31/rockstar-robots-festos-smart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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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

구석진 곳에 나사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잃어버린 적 있으실 겁니다. 이럴 때 위에서 소개하는 기계만 있다면 나사 찾기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자석으로는 꺼낼 수 없는 플라스틱 나사도 문제없답니다.

전체 프로젝트의 PDF 파일을 내려받아 둔 뒤에 시간 있을 때 꼭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이 프로젝트 말고도 주말에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으신 분이라면 메이크: 매거진을 구독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5/29/weekend-project-lost-screw-finde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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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만든 뒷마당 롤러코스터

윌 펨블은 역대 최고의 아버지일지도 모릅니다.

“어느날 아들 녀석이 저한테 뒷마당에 롤러코스터를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15초 정도 생각해 보다가 ‘알았다’고 대답해 줬지요.”

롤러코스터를 직접 만든다고 생각하면 겁을 집어먹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펨블은 이 일이 재미있어 보였나 봅니다. 수백 시간의 작업 끝에 펨블 가족은 마침내 PVC, 나무, 강철로 만든 50m 길이의 롤러코스터를 완성했습니다.

펨블과 그의 가족들은 2013년부터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는데, 그동안의 제작 과정을 모두 유튜브의 “CoasterDad Project” 채널에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현재까지 수백 시간을 이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이제 펨블은 뒷마당에 롤러코스터를 만드려고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윌 펨블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에 열린 베이 에어리어 메이커 페어에서 페어를 위해 따로 제작한 롤러코스터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5/14/a-backyard-roller-coaster-the-whole-family-can-bu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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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두이노 우노를 애플II로 변신시키는 에뮬레이터

애플II는 컴퓨터 역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애플 II와 어린 시절을 함께한 사람도 많으며, 애플 II를 통해 컴퓨터를 처음 배운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데 8비트 컴퓨터를 다른 사람들보다 유난히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두이노 우노에서 동작하는 애플 II 에뮬레이터를 만든 다미안 페켓(Damian Peckett)처럼 말입니다.


아두이노에서 실행 중인 애플II 에뮬레이터

동영상을 재생하고 생성하는 아두이노 우노용 비디오 인터페이스를 USB 인터페이스를 추가해 만든 전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그는 아두이노 위에서 동작하는 에뮬레이터를 만들어냈습니다. 우노에 들어있는 ATmega328P는 램 용량이 애플 II의 절반인 2KB에 불과해 1.5KB의 일반용 메모리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놀랍게도 BASIC 프로그램에 1KB만 사용해서 나머지 1KB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의 다음 프로젝트가 궁금하신가요? 그는 실제 애플 II 프로그램이 동작하는 애플 II 시계를 만들기 위해 에뮬레이터 기판을 설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04/15/emulator-turns-arduino-uno-apple-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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