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를 공개한 테슬라

테슬라 자동차는 얼마 전, CEO이자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앞으로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자 하는 그 누구에게도 특허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경쟁력 있는 전기 자동차 제조를 목표로 길을 내면서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오지 못하도록 지적 재산권이라는 지뢰를 뒤에 남겨둔다면, 우리의 목표와 반대되는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테슬라, 그리고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는 다른 회사와 온 세계가 공유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플랫폼으로부터 모두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엘론 머스크는 글을 썼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쓴 글은 회사 초기에 그가 겪었던 일들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고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테슬라의 경쟁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그는 많은 발명가에게 익숙하게 들릴 법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픈 소스가 불가능하고 특허가 필요한 이유가 스타트업에 대해 큰 회사가 행사할 수 있는 압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테슬라가 배터리 팩, 효율적인 모터 로터,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기술에 대해 133개의 특허를 출원한 것도 이 때문이었죠.

물론, 머스크가 하고 있는 일은 기술적으로 말해 오픈 소스는 아닙니다만, 그는 이 움직임을 글의 첫 번째 문단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소규모 회사가 오픈 소스를 사용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픈소스를 이용하면 대기업은 절대로 불가능한 방식인 커뮤니티와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해 제품을 더 수월하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많은 메이커가 프로토타입을 제품으로 전환할 때 어렵게 결정을 내립니다. MakerCon에서는 발표자 중 한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다루기도 했지요. 여러분도 이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과 오픈 소스 하드웨어 협회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2/tesla-is-giving-away-its-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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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엣지 오브 투머로우의 외골격 수트 만들기

영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를 따라서 만든 이 놀라운 외골격 수트는 사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만들었습니다. Peter Kokis는 이 복제품을 세밀한 곳까지 정성 들여 만드는 데 300시간 이상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만드는 데 별별 물건을 다 사용했지요. 가재도구로 이런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네요.

쥐덫, 에그 타이머, 바리깡 날, 휴지 걸이 6개, 공기 호스, 디지털 전압계, 무전기,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병따개, 정원용 스프링클러 6개, 웨이트리프팅 벨트, 슈트리, 무릎 보호대 7개, 자전거 프레임에 다는 물통 3개, 경첩, 손전등 개, 화분 받침 6개, 전화선, 실톱 손잡이, 스케이트 날 보호대 여러 개, 공구함 뚜껑 2개, 공구함, 다용도 상자 4개, 노멕스 플라이트 장갑, 가짜 비행 수트, 군화, 여러 종류의 군용품, 머리띠, 수도꼭지 여과기 3개, 페인트볼 마스크, 스키 고글, 스포츠 헬멧, 하키용 다리 보호대 4개, 정강이 보호대 2개, 청소기 부품, 문 개폐 장치 부품, 스프레이 페인트 캔 피스톨 손잡이 4개, 색칠한 가짜 해골, 세탁소 옷걸이, 야외용 콘센트 뚜껑, 나일론 로프, 보온병 일부, 수영용 킥보드, 어항용 공기 주입관, 상자용 칸막이 4개, 전기 커넥터 막대 2개, 라디에이터 조절 손잡이 2개, 장난감 트럭 부품, 장난감 총, 파이프 여러 개, 비타민과 콜라병 뚜껑 여러 개, 전기 호스 관

영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처럼 아주 멋집니다. 보기엔 1톤도 넘어 보이는데 70kg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처음 생각과는 달리 확실히 입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렇긴 해도, 저 같은 사람은 70kg을 매일같이 입고 다니려고만 해도 진짜 외골격 수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2/diy-edge-of-tomorrow-exoskelleton-from-household-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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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멀티미디어 리모컨

얼마 전에 오래된 노트북 하나를 XBMC 컴퓨터로 쓸려고 방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컨텐츠를 재생하고 싶을 때마다 컴퓨터에서 컨텐츠를 바꾸기 위해 따뜻한 침대에서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전 XBMC를 쉽게 돈 들이지 않고 제어할 방법을 여기저기 찾아다녔습니다. XBMC용 웹앱 기반 컨트롤러를 쓰는 방법이 하나 있었지만,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하면 네트워크 컨트롤러 역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Adafruit의 적외선 키 리모컨 시스템도 찾아봤지만, 적외선을 쓰려면 중간에 가리는 물건이 없어야 하는데, 언제나 그런 물건이 없을 수는 없었지요. 그다음으로는 Bluefruit EZ-Key라는 장치를 찾아냈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쉽게 프로그램해서 가상화할 수 있는 블루투스 장치였지요.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아주 쓸만했습니다! 만든 리모컨은 속도도 빠르고 반응도 좋아서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1/make-it-great-bluetooth-multimedia-re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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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으로 청바지 변신시키기

Peter Brown이 다시 한 번 선반과 독특한 재료를 결합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색연필로 반지를 만드는 재미있는 작업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청바지로 팔찌를 만듭니다.

이 말을 처음 들으면 바느질이 떠오르겠지만 그것은 Peter의 스타일이 아닙니다. 대신에 그는 청바지를 겹겹이 쌓고 래커를 칠해 단단한 덩어리로 만든 다음 선반을 이용해 팔찌를 만듭니다. 위에 있는 동영상은 상당히 재미있고 완성한 팔찌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재료를 다룰 때 어떤 작업은 해도 되고 어떤 작업은 안되는지 보고 배우는 것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네요.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는 생각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편집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대신 알아낸 피터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패에 관한 얘기 끝에 색연필 반지에 관한 작은 소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반지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 많지만 금방 부서지는 반지를 팔 정도로 Peter는 나쁜 사람이 못됩니다. 다행이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1/turning-denim-on-a-l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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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대로 도리토스를 떨어뜨리는 건물만 한 자판기

올해 초 오스틴에서 열린 SXSW를 위해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해커스페이스인 North Street Labs의 회원들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도리토스(Doritos) 자판기를 만들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크기의 도리토스 800봉지가 8층 높이로 쌓여있는 이 자판기는 트위터와 아이패드를 활용한 인터페이스로 신호를 보내면 이 인기 많은 과자를 아래로 떨어뜨립니다. 더 놀라운 점은 North Street Labs 팀이 3주 만에 이 자판기를 만들었다는 거죠.

과자를 떨어뜨리는 기계 장치는 금속 막대와 전기를 공급하면 움츠러드는 솔레노이드로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솔레노이드가 너무 많아서 Sparkfun Electronics 재고를 몽땅 사들였고 그래도 모자란 솔레노이드는 Adafruit에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만든 자판기의 기계 장치를 매트릭스 구조로 배열한 다음 릴레이에 연결했습니다. 이 릴레이는 다시 여러 개의 아두이노 메가와 연결했구요. 이 아두이노 메가들은 라즈베리 파이가 중앙에서 제어했는데, 이 라즈베리 파이에 아이패드에서 트위터 API를 통해 무선으로 명령을 내렸습니다.

팀원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들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800이란 숫자를 한 번 머릿속으로 세 보세요. 귀찮은 건 둘째 치고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사소한 작업을 일일이 반복해야 했는데, 케이블 타이 묶는 작업이라도 한 번 깜빡해 버리면 800개를 고쳐야 했죠.”

최종 조립을 위해 North Street Labs 팀은 대형 공연에 사용되는 무대를 만드는 대규모 제작사와 함께 일했습니다. U 볼트를 사용해 “칩 패널(chip panel)”을 알루미늄 구조물에 단 다음, 제자리로 들어 올렸습니다. 그런 다음 필요한 배선 작업을 하는 일은 North Street Labs의 책임이었는데, 배선에 쓰인 전선이 5km에 약간 못 미치는 정도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규모는 아주 거대했는데, 재미있게 작업했어요. 자판기가 제대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충분히 고생할 만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0/massive-vending-machine-drops-doritos-on-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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