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지로 만든 슈퍼히어로 해시계

판지로 간단히 만드는 원더우먼과 파워걸 해시계의 디자인

여름의 눈 부신 햇살과 원더우먼 같은 여성 슈퍼 히어로의 멋진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재미도 있고 시간도 알 수 있는 간단한 만들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재활용 종이, $1짜리 원더우먼 최신호, 테이프, 스프레이 접착제와 포토샵 처리한 이미지 몇 장을 가지고 방이나 뒷마당에 놓으면 근사하게 보일 해시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더우먼과 파워걸을 주인공으로 해시계를 만들기로 결심한 이유는 여성 슈퍼히어로가 대충매체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 년간 제가 슈퍼히어로를 주제로 만들었던 무수히 많은 물건들을 돌이켜 봐도, 여성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만든 작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부끄럽네요). 유튜브를 더 뒤져봐도 만화책 캐릭터로 만든 물건 대부분에서는 울버린이나 아이언맨, 배트맨 등의 캐릭터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여성 히어로들에게도 활약할 시간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해시계는 그 시작에 불과할 겁니다!

원더우먼 만화책의 페이지를 콜라주해서 기본적인 디자인을 했습니다. 만화책 수집가로서 판지에 붙일 만화책 한 묶음을 찢는 동안 눈물이 흐르더군요. 궁극적으로, 이 예술 작품을 위해 만화책이 몇 권이나 희생되어야 했습니다! 그 만화책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할 겁니다. 만화책들을 위해 잠깐 묵념하죠.

시간 간격을 표시하는 원판은 본래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사용하던 커다란 상자였습니다. 항상 ‘재활용’ 종이를 입에 달고 사는 제게 그 큰 상자가 자기를 제발 써달라고 빌더군요! 상자에 아주 커다란 화분을 대고 완벽한 원 모양으로 잘라낸 다음, 원의 크기에 맞게 시간 표시를 포토샵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원더우먼과 파워걸이 함께 서 있는 이미지를 시간을 표시하는 그림자를 드리우는 ‘시침’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이미지들은 만화책을 스캔한 다음 포토샵으로 크기를 키운 이미지들이죠. 완성한 이미지는 인쇄한 다음, 좌우를 반전해서 다시 한 번 인쇄해 시침 양면에 같은 이미지가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해시계를 만들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시간을 정확하게 표시하려면 뒷마당의 어디에 놓아야 할지 알아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집 마당은 해가 이상한 각도로 뜨고 지는 데다가 옆집 사람이 고맙게도 담장 너머까지 그림자를 드리우는 나무를 키우는 덕분에 해시계의 위치를 정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시간, 화창한 햇빛, 정확한 손목시계의 힘을 빌려 해시계가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었고 지금은 마법처럼 동작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를 가지고 해시계를 직접 만들어 보세요. 여름 잘 보내시구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02/cardboard-superhero-sund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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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를 공개한 테슬라

테슬라 자동차는 얼마 전, CEO이자 창립자인 엘론 머스크가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앞으로 전기 자동차를 만들고자 하는 그 누구에게도 특허를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만약 우리가 경쟁력 있는 전기 자동차 제조를 목표로 길을 내면서 다른 사람들이 뒤따라오지 못하도록 지적 재산권이라는 지뢰를 뒤에 남겨둔다면, 우리의 목표와 반대되는 행동을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테슬라, 그리고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는 다른 회사와 온 세계가 공유한 빠르게 진화하는 기술 플랫폼으로부터 모두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엘론 머스크는 글을 썼습니다.

엘론 머스크가 쓴 글은 회사 초기에 그가 겪었던 일들에 대해 폭넓게 이야기하고 있고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대한 테슬라의 경쟁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그는 많은 발명가에게 익숙하게 들릴 법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오픈 소스가 불가능하고 특허가 필요한 이유가 스타트업에 대해 큰 회사가 행사할 수 있는 압력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테슬라가 배터리 팩, 효율적인 모터 로터, 온도 조절 시스템과 같은 기술에 대해 133개의 특허를 출원한 것도 이 때문이었죠.

물론, 머스크가 하고 있는 일은 기술적으로 말해 오픈 소스는 아닙니다만, 그는 이 움직임을 글의 첫 번째 문단에서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소규모 회사가 오픈 소스를 사용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오픈소스를 이용하면 대기업은 절대로 불가능한 방식인 커뮤니티와 크라우드소싱을 이용해 제품을 더 수월하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많은 메이커가 프로토타입을 제품으로 전환할 때 어렵게 결정을 내립니다. MakerCon에서는 발표자 중 한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집요하게 다루기도 했지요. 여러분도 이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면, 자유 소프트웨어 재단과 오픈 소스 하드웨어 협회를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2/tesla-is-giving-away-its-pa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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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엣지 오브 투머로우의 외골격 수트 만들기

영화 <엣지 오브 투머로우>를 따라서 만든 이 놀라운 외골격 수트는 사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들로 만들었습니다. Peter Kokis는 이 복제품을 세밀한 곳까지 정성 들여 만드는 데 300시간 이상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만드는 데 별별 물건을 다 사용했지요. 가재도구로 이런 재미있는 모양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네요.

쥐덫, 에그 타이머, 바리깡 날, 휴지 걸이 6개, 공기 호스, 디지털 전압계, 무전기,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병따개, 정원용 스프링클러 6개, 웨이트리프팅 벨트, 슈트리, 무릎 보호대 7개, 자전거 프레임에 다는 물통 3개, 경첩, 손전등 개, 화분 받침 6개, 전화선, 실톱 손잡이, 스케이트 날 보호대 여러 개, 공구함 뚜껑 2개, 공구함, 다용도 상자 4개, 노멕스 플라이트 장갑, 가짜 비행 수트, 군화, 여러 종류의 군용품, 머리띠, 수도꼭지 여과기 3개, 페인트볼 마스크, 스키 고글, 스포츠 헬멧, 하키용 다리 보호대 4개, 정강이 보호대 2개, 청소기 부품, 문 개폐 장치 부품, 스프레이 페인트 캔 피스톨 손잡이 4개, 색칠한 가짜 해골, 세탁소 옷걸이, 야외용 콘센트 뚜껑, 나일론 로프, 보온병 일부, 수영용 킥보드, 어항용 공기 주입관, 상자용 칸막이 4개, 전기 커넥터 막대 2개, 라디에이터 조절 손잡이 2개, 장난감 트럭 부품, 장난감 총, 파이프 여러 개, 비타민과 콜라병 뚜껑 여러 개, 전기 호스 관

영화에서 바로 튀어나온 것처럼 아주 멋집니다. 보기엔 1톤도 넘어 보이는데 70kg 정도라고 하네요. 그리 가벼운 것은 아니지만, 처음 생각과는 달리 확실히 입고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네요. 그렇긴 해도, 저 같은 사람은 70kg을 매일같이 입고 다니려고만 해도 진짜 외골격 수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2/diy-edge-of-tomorrow-exoskelleton-from-household-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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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멀티미디어 리모컨

얼마 전에 오래된 노트북 하나를 XBMC 컴퓨터로 쓸려고 방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컨텐츠를 재생하고 싶을 때마다 컴퓨터에서 컨텐츠를 바꾸기 위해 따뜻한 침대에서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전 XBMC를 쉽게 돈 들이지 않고 제어할 방법을 여기저기 찾아다녔습니다. XBMC용 웹앱 기반 컨트롤러를 쓰는 방법이 하나 있었지만,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하면 네트워크 컨트롤러 역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Adafruit의 적외선 키 리모컨 시스템도 찾아봤지만, 적외선을 쓰려면 중간에 가리는 물건이 없어야 하는데, 언제나 그런 물건이 없을 수는 없었지요. 그다음으로는 Bluefruit EZ-Key라는 장치를 찾아냈습니다. 키보드 입력을 쉽게 프로그램해서 가상화할 수 있는 블루투스 장치였지요.

결과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아주 쓸만했습니다! 만든 리모컨은 속도도 빠르고 반응도 좋아서 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1/make-it-great-bluetooth-multimedia-rem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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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반으로 청바지 변신시키기

Peter Brown이 다시 한 번 선반과 독특한 재료를 결합했습니다. 지난번에는 색연필로 반지를 만드는 재미있는 작업을 보여줬던 그가 이번에는 청바지로 팔찌를 만듭니다.

이 말을 처음 들으면 바느질이 떠오르겠지만 그것은 Peter의 스타일이 아닙니다. 대신에 그는 청바지를 겹겹이 쌓고 래커를 칠해 단단한 덩어리로 만든 다음 선반을 이용해 팔찌를 만듭니다. 위에 있는 동영상은 상당히 재미있고 완성한 팔찌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재료를 다룰 때 어떤 작업은 해도 되고 어떤 작업은 안되는지 보고 배우는 것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네요.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는 생각이 완전히 실패했다고 얘기하는 부분은 편집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모르던 사실을 알게 되어서 대신 알아낸 피터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패에 관한 얘기 끝에 색연필 반지에 관한 작은 소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반지를 사고 싶어하는 사람이 분명 많지만 금방 부서지는 반지를 팔 정도로 Peter는 나쁜 사람이 못됩니다. 다행이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6/11/turning-denim-on-a-la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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