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헤그! 달걀로 핀홀 카메라 만들기

핀헤그, 달걀로 만든 핀홀 카메라
지난 4월 24일은 부활절이자 세계 핀홀 사진의 날이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프란체스코 카포니(Francesco Capponi)라는 사람이 수년간 계획해 온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겼다. 그것은 바로 달걀을 일회용 카메라 옵스쿠라(camera obscura)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이 작업의 목적은 사진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카메라를 희생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카메라가 사진 자체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보다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카메라를 통해 사진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아기 새와 달걀의 관계와 같은 것이지요. 아기 새는 알 속에서 보호받으며 자라고, 준비를 마치고 난 후에야 껍질을 깨고 세상으로 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핀헤그(Pinhegg), 즉 달걀로 핀홀 카메라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프란체스코는 메이크의 플리커 풀에 사진을 공유했으며, 자작방법도 게시해 두었다. 하지만 카메라가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사진을 얻는 일이 쉽지는 않다. 쓸만한 사진 네장을 건지기 위해 프란체스코는 50개의 달걀을 희생했다고 한다.

원문 링크 http://blog.makezine.com/archive/2011/04/pinhegg-an-egg-pinhole-camer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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