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 저항? 풀다운 저항? 제대로 알기

내가 디지털과 전자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을 무렵, 풀업 저항과 풀다운 저항이란 무엇이고 언제 사용해야 하는지, 프로그램 가능한 칩의 내장 저항을 사용하는 시기와 실제 저항을 따로 사용하는 시기는 언제인지 이해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유어트로닉스(Yourtronics)의 새로운 편집자인 라시(Laci)가 ATmega8 실험 회로를 사용해서 풀업 및 풀다운 저항을 실제로 사용하는 간단한 예제를 살펴본다고 한다.

디지털 및 전자 엔지니어들은 풀업 및 풀다운 저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는 신호가 들어오지 않을 때에도 입력 핀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10k에서 100k 사이의 저항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저항을 사용하면 노이즈 신호를 제거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는 노이즈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면 작은 저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무턱대고 아무 저항이나 사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소스 신호가 풀업(다운)저항을 통해 들어오는 신호를 뚫고 입력 핀으로 들어가야 하므로 100옴짜리 저항을 꽂아버리면 매우 곤란한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어림잡아 소스 신호의 임피던스보다 최소 10배 정도 큰 풀업(다운)저항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력 핀과 +를 연결하면 풀업이라고 이야기하며 입력 핀과 -를 연결하면 풀다운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써야 할까? 요즘에는 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좋은 질문이다. 애플리케이션이나 PCB를 설계할 때 오래된 디지털 IC를 사용한다면, 오래된 IC 대부분이 싱크 전류를 사용하는 핀과 소스 전류를 사용하는 핀의 수가 같지 않고 싱크 전류를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풀업 저항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 두도록 하자.

ATmega8 실험 회로를 사용한 간단한 데모

원문링크 http://blog.makezine.com/archive/2009/03/understanding-pullup-and-pulldown-r.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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