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연결된 LED 넥타이

인터넷에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가 뜨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자칭 땜장이인 헥토르 우르투비아(Hector Urtubia)가 최초로 인터넷에 연결된 넥타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는 피노키오(Pinoccio) 플랫폼에 아다프루트(Adafruit)의 플로라 RGB 스마트 네오픽셀 LED(Flora RGB Smart Neopixel LED)를 사용해 재미있고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장치를 창조했습니다.

왜 피노키오냐고요? 우르투비아는 피노키오가 웹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택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피노키오가 지금 쓸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키트를 구했는데 너무 쓰기 쉬워서 감동했습니다. 아두이노를 다뤄본 경험이 있다면, 피노키오를 프로그램하는 데 전혀 문제없을 겁니다.”

아다프루트의 플로라 네오픽셀을 쓰지 않았다면 이 넥타이는 우르투비아의 패션을 완성할 수 없었을 겁니다. 길게 연결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류 드라이버가 내장된) 이 LED는 웨어러블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헥토르는 피노키오의 핀 하나만 사용하면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다른 센서를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다프루트에도 인터넷에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넥타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도 잘 모른다면, 이참에 한 번 배워보시죠!


뒤쪽. 이 넥타이의 두뇌가 보입니다. 디지털 핀을 1개만 사용합니다. (전기 테이프로 간단하게 붙입니다)


네오픽셀을 전도성 실로 넥타이에 꿰맨 모습. 전원은 피노키오로 공급합니다.

우르투비아는 웹 API를 통해 바로 픽셀을 움직일 수 있도록 피노키오의 스크립팅 언어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심지어 그가 만든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요.

이제, 라이브러리와 스케치를 피노키오 스카우트(Pinnocio Scout)와 동기화하고 나면 이 괴상한 넥타이의 용도는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헥토르는 창의적이긴 하지만 좀 바보 같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빌드가 실패하면 넥타이에 불을 켠다.
  • 사무실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은 다음 회의 5분 전에 넥타이에 불을 켠다.
  • 춤을 좋아하는 사람(나는 빼줘)은 디스코 모드를 켜고 파티의 주인공이 되자!
  •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밤에 눈에 잘 띄게 머리에 넥타이를 매자.
  • 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모스 부호로 전송해 보자.

잠깐만요. 우르투비아는 단순히 불 켜는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넥타이를 MIDI 이벤트에 연결했다고 하네요!

헥토르는 이 MIDI 이벤트를 위해 넥타이를 어떻게 실험했는지 블로그에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요약하면, 이 재미있는 넥타이는 피오키오와 아타프루트의 플로라 네오픽셀을 사용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오키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우르투비아는 장래에 이 플랫폼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상상한 다른 프로젝트를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신상 넥타이를 매고 친구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애인을 부끄럽게 만들어 보세요!

[출처 mrbook]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15/internet-connected-necktie-with-l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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