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활동량계

운동 효과를 기록하는 Fitbit 등의 활동량계는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여러분도 이 활동량계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아두이노와 건전지, 블루투스 모듈, 가속계, 스마트폰에서 동작하는 전용 소프트웨어가 있다면 말이죠!

제작자의 말을 빌리자면 “단순한 기능밖에 없기 때문에 ‘스마트 밴드’라고 부르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이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거의 모든 물건들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구현 뒤에 개선이 따라오는 법입니다. 이런 물건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의 확장을 통해 온갖 가능성이 열리니까요.

직접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안드로이드와 아두이노 용 소스 코드는 이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코드는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를 3D 프린터로 출력할 때 필요한 파일들은 찾지 못했지만, 파일이 없더라도 디자인하기 그리 어려운 케이스는 아닐 겁니다.




뛰어난 해킹이긴 하지만, 저는 이런 종류의 장치들의 효율성을 항상 미심쩍게 생각해 왔습니다. 물론 평상시 하던 일을 그대로 하면서 200칼로리를 태웠다는 것을 알면 기분은 좋아지긴 하겠지만, 그래봤자 살찌는 것은 변함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이 활동량계와 같이 쓸 운동 장비도 직접 만들어봐야겠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16/diy-activity-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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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카드 인터페이스로 트위터하기

모든 코딩을 천공 카드로 했던 컴퓨팅의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한 적 없으신가요? 알겠습니다. 그런 적 없으시군요. 하지만 오래된 기술을 새로운 컨셉과 결합하는 작업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이렇게 천공 카드로 트윗을 날리는 인터페이스처럼요.

이 영리하고도 복고적인 컴퓨팅 실험 장치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는 어떻게 천공 카드를 실제로 읽고 그 정보를 최신식 컴퓨터에 전송하는가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기계식 접점을 이용한 방법을 잠깐 시도해보다가 결국은 HP 프린터에서 빼낸 여러 개의 적외선 LED와 포토 트랜지스터로 리더기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이 LED와 트랜지스터를 두 장의 플라스틱 카드에 붙여서 천공 카드가 두 카드 사이를 지나갈 때 천공 카드에 구멍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IBM 모델 029 천공기 코드에 따라 틴지(Teensy) 3.1으로 해독합니다. 그런 다음, 이 틴지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본체” 컴퓨터에 카드에 적힌 내용과 똑같은 내용의 문자를 입력하는 USB 키보드로 변해 본체에 문자를 전송합니다. 비슷한 실험을 직접 해보고 싶은 사람은 TimJay의 GitHub 페이지에서 코드를 참고하면 되고, 트위터에서 리더기를 팔로우해도 됩니다.

아직은 그리 말이 많지 않았지만, 이 리더기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놓을 날이 기대되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05/punch-card-interface-now-o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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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으로 순식간에 핸드폰 케이스 만들기

급하게 핸드폰 케이스가 필요한가요? 풍선에서 바람만 뺄 수 있으면 핸드폰 케이스 정도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유튜브 사용자 woosung이 공유한 동영상만 따라한다면요.

woosung이 이런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몇년 전 다니엘 가르시아(Daniel Garcia)와 댄 화이트(Dan White)가 생각한 “Pressure“라는 마술 기법과 비슷합니다. 이 마술 기법은 관객을 흥분시키기 위해 동작이 조금 과하긴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같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폰을 꾸며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거나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고 싶다면 풍선을 한 번 찾아보세요!

[출처 Daily Mail]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04/turning-a-balloon-into-a-phone-cover-in-sec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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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로 포도주병 열기

빈 포도주병을 자르는 프로젝트는 전에 소개한 적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은 코르크를 피해서 포도주병의 목만 잘라낸 다음 병 안에 든 풍부한 맛의 기분 좋아지는 액체를 마시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스터 소믈리에인 로넌 세이번(Ronan Sayburn)이 가장 화려하게 병을 따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Hospitality Media가 공개한 동영상에서 “포트병 집게”로 오래된 포도주 병을 가열한 다음 깃털로 병의 목 부분을 잘라냈답니다.

왜 이런 기술이 필요하냐구요? 5~60년 또는 백 년 정도 된 빈티지 와인은 코르크가 분해되서 바스러지기 시작합니다. 이 상태에서 코크스크류를 써서 병을 열려고 하면 부스러기가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포도주 안으로 떨어진 코크 부스러기는 맛을 완전히 망쳐놓지요.

로넌 세이번처럼 포트병 집게와 깃털이 없는 사람도 할 수 있도록 그는 유리에 급격한 온도 변화를 가해 깔끔하게 병을 잘라내는 방법에프렘 디럭스 병 절단기(Ephrem’s Deluxe Bottle Cutter)로 선보였습니다.

물론, 잘라낸 병 안에 들어있던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동영상에서 세이번이 면을 댄 깔대기로 포도주를 부어 유리조각을 걸러낸 것처럼요. 그리고 자르고 싶었던 포도주병 안에 들어있던 술을 이미 다 마셔버린 분이라면, 마스터 소믈리에의 비법을 이용해 깃털로 병을 자르는 묘기라도 친구들에게 자랑해 보세요!

[출처 Laughing Squid]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03/how-to-open-a-bottle-of-port-with-a-f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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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으로 만든 초소형 검

아닙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물건은 음료를 저을 때 쓰는 플라스틱 봉이 아니고 두 개의 못으로 만든 진짜 금속 검입니다. 모루와 전동 드릴이라는 간단한 도구만 가지고 있다면 가격 대비 최고로 멋진 이 검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커다란 못에 작은 구멍을 뚫고, 드릴을 소형 선반처럼 이용해 아래쪽을 갈아내는 초반 과정을 보면 무슨 일인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끝까지 보면 알겠지만, 아래쪽은 교묘하게 작은 손잡이로 변하고, 드릴로 구멍을 뚫었던 이유는 작은 못을 넣기 위한 것입니다. 이 작은 못을 구부리고 쳐서 교묘하게 크로스 가드를 만들지요. 이 과정 전에는 못의 윗부분을 가열한 다음 치고 갈고 닦아 (음료를 젓기 위한?) 칼날을 만들어 냅니다.

이 작은 프로젝트에서 엿볼 수 있는 통찰력의 크기를 보면 이 과정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먼저 여러 번의 시도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크로스 가드를 어떻게 잘 붙일 수 있을지 생각하기 전에 칼날을 예리하게 보이도록 다듬었을 것이 분명할 텐데 말이지요. 광선검도 이렇게 탄생했을 겁니다. 새로 나올 영화 예고편을 보면 그 “문제”는 확실히 해결한 것 같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12/14/a-tiny-sword-from-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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