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용 개 안장

앵무새를 위한 개 안장

캣버드 시트(catbird seat: 유리한 입장이라는 뜻의 구어)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으시겠지요. 이건 도그버드 시트(dogbird seat)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레딧(Reddit)에서 개와 앵무새가 하나가 된 사진을 발견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웃었네요. 불독은 새에게는 조금 무서운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겠지만, 앵무새는 개의 등에 올라타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네요. 저는 깃털달린 장식품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2/11/28/saddle-for-dog-riding-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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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한 전도성 잉크로 순식간에 프로토 타입 회로를 제작해 보세요

일본의 스타트업인 AgIC는 일반적인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연한 특징들이 아주 흥미로운 새로운 전도성 잉크를 이용해 회로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간소화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상 중인 회로를 브레드보드 위에 제작하면 엉성해지기 쉽고, 설령 제대로 작동한다고 해도 PCB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새악한 대로 동작하는지 검증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지요.

AgIC의 제품을 사용하면 이 과정을 건너뛰고 PCB를 바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회로도를 Eagle, 123D Ciruits, 심지어는 Illustrator를 사용해 그려 출력한 다음, 부품을 붙여 테스트하면 됩니다. 만약 회로도에 변화가 필요하다면 몇 분안에 테스트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킥스타터 캠페인 기간이 며칠 남아 있는 잉크젯 시스템은 브라더의 잉크젯 프린터와 리필 카트리지를 사용합니다. 종이는 광택이 있는 사진 출력용 용지나 플라스틱 투명 용지를 사용해야 하고, 부품은 전도성 풀이나 테이프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인두로 잉크를 가열하는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떨어지지 않아서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지요. 출력한 뒤에 두꺼운 종이를 뒤에 대면 오래 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단한 플라스틱 PCB와 비슷한 느낌마저 받을 수 있지요.

하지만 두꺼운 종이를 뒤에 대지 않는다면 재미있는 가능성이 펼쳐집니다. 잉크는 손쉽게 구부리고 접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유연합니다. 이 성질을 이용하면 웨어러블 장치를 빠르게 제작하기도 쉽고 회로로 종이비행기를 만드는 등의 재미있고 창의적인 가능성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잉크를 조작하면 저항이나 종이 안테나를 만들 수도 있고 이 외에도 다양한 전자적 성질을 지닐 수 있습니다.

AGiC는 전도성 잉크를 펜에 넣어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이는 아주 성공한 킥스타터 프로젝트였던 CircuitScribe와 비슷하네요. 하지만 우리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잉크젯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지요. 만약 여러분이 이 잉크를 이용해 뭔가를 제작한다면 저희에게 꼭 알려 주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3/27/quickly-prototypes-circuits-with-new-inkjet-printable-conductive-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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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아름답고 기능적인 목제 스크롤 쏘

일본의 메이커 미키오노(Mikiono)가 소량의 금속 파스너와 기계 부품을 제외하면 거의 나무만 사용해 스크롤 쏘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0.2kW 삼상 모터로 움직이는 이 기계의 전원을 처음 켰을 때 느낄 수 있는 것은 상당량의 기계 진동을 나무가 흡수해서 소음이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미키오노는 기계의 공명 주파수가 20Hz 근처라고 기록했는데, 여러분도 아래의 동영상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다른 사진은 Woodgears에서 찾을 수 있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2/11/28/homemade-wooden-scroll-saw-is-both-beautiful-and-func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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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 랩 리마(Fab Lab Lima)의 루이스가 실제로 움직이는 아이언맨 헬멧을 제작한 방법

지난해 12월 페루를 방문했을 때, 저는 팹 랩 리마에서 활동하는 몇 명의 메이커와 만나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그들과 만나서 현재 작업 중인 개인 및 커뮤니티 단위의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경험은 아주 인상이 깊었습니다. 북미 외의 메이커스페이스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주 흥미로운 문화적 경험도 할 수 있었지요. 저는 그들 중 몇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이곳에서 여러분과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세웠고, 제 블로그인 Adventures in Making에도 제가 페루에서 만든 것과 경험한 것을 돌이켜보는 글을 작성해 두었답니다.

제 시선을 사로잡은 한 가지 프로젝트는 루이스 에르네스토 플로레스 올라조(Luis Ernesto Flores Olazo)가 실제로 동작하도록 제작한 아이언맨 헬멧이었습니다. 이 헬멧은 가까이서 보더라도 금속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폼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야말로 디지털과 아날로그 장인정신이 하나로 뭉쳐 이 흥미로운 프로젝트를 빚어낸 셈이지요. 그가 어떻게 이 헬멧을 만들었는지를 계속 알아볼까요?

1. 팹 랩 리마에는 어떤 계기로 참여하게 되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
음, 저는 1년 전에 팹 랩 MET(Fab Lab Met)에서 전기 엔지니어로서 인터랙티브 바이오스트럭트를 설계하고 개발하면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저는 팹 랩 UNI의 “Xtreme Training” 프로그램에 합류했지요. 현재 저는 팹 아카데이(Fab Academy) 인증을 받는 중입니다. 팹 아카데미는 MIT가 주도하며, 전 세계의 많은 팹 랩에서 동시에 주어지는 디지털 제조 분야 최고의 전문 과정이지요.

2. 작업실을 방문했을 때 당신의 아이언맨 마스크를 처음 보았는데요. 헬멧을 어떻게 만들었고, 어떤 제작 과정을 거쳤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제 아이언맨 헬멧은 80%는 손으로, 20%는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제작한 것입니다. 저는 여러 가지 재료를 실험해야 했지요. 서보모터, LED, 전자 회로를 사용했습니다. 제작 과정은 헬멧의 3D 모델을 Pepakura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2D로 바꾸는 과정이 기본이었습니다. 일단 2D로 변환하고 나면 일반적인 2D 종이 프린터를 사용해 프린트할 수 있었지요.

다음 순서는 부품 모양대로 종이를 하나씩 자르는 작업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자른 종이를 다른 재료 위에 전사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EVA 폼을 사용했지요. 모든 부품을 폼으로 옮긴 다음에는 퍼즐 맞추듯이 붙여 폼으로 만들어진 3D 입체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 후 폴리우레탄 레진을 세네 겹 덧발라 높은 강도와 반짝이는 마감을 얻을 수 있었죠. 게다가 서보 모터가 들어가는 부위에는 유리 섬유도 발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글라스와 LED를 사용해 눈을 만들고 안면 장갑이 열리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두 개의 서보모터가 달린 기계 장치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제작했지요. 전체 헬멧은 아두이노 우노로 제어했습니다.

3. 왜 이런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로봇 공학이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했고, 그때부터 이런 종류의 일에는 큰 호기심을 가져왔지요. 하지만,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심심해서’가 정확할 것 같네요. 이 헬멧을 만들었을 당시 저는 오랫동안 하던 일을 그만둔 상태였고 아이언맨 영화가 곧 개봉할 시기였죠. 그래서 전 아이언맨 헬멧을 직접 만들어 보자고 결심했답니다!

4. 팹 랩 리마에서 작업했던 다른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물론이죠. X-맨의 등장인물인 사이클롭스의 안경을 3D 프린터로 제작했습니다. 팹 랩 안에서 만들 수 있는 물건의 한계를 보여주기 위해 거대하고 유기적인 인터랙티브 구조물을 작업한 적도 있지요. 찱흙 같은 재료를 대신 사용하는 3D 프린터를 개발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5. 다음에는 무엇을 할 생각이세요?
지금 저는 친구 몇 명과 함께 팹 랩 UNI에서 디지털 제조를 활용한 모듈식 다중로터(쿼드콥터) 작업하고 있고 팹 랩 MET에서 음악 로봇을 제작하는 워크샵을 기획하고 있어요. 팹 아카데미에서는 다중 에이전트 제조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2~3개의 움직이는 로봇이 함께 작업해 하나의 물건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랍니다.

제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중 가장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는 팹 스타터(Fab Starter)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부 보상 시스템을 통한 조직에 대한 재정 지원을 목적으로 제가 디지털 제조를 사용해 제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같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메이커들을 위한 플랫폼에 더 가까워졌고 전 세계의 팹 랩 네트워크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것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을 때입니다. 그들은 디지털 제조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새롭고 독특한 물건을 원하거든요.

Luis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분은 트위터 계정 @lefolindo를 팔로우하시면 됩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3/26/how-luis-of-fab-lab-lima-made-a-fully-functional-ironman-mask/
팹 랩 리마(Fab Lab Lima)의 루이스가 실제로 움직이는 아이언맨 헬멧을 제작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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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카운터의 작동 원리

멋진 나무 메카니즘을 만드는 마티아스 반델(Matthias Wandel)이 나무로 만든 3자리 기계식 카운터를 소개한다고 하네요. 이 기계 장치의 작동 원리가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니 정말 엄청나네요. 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설계도를 올려 두었습니다.

마티아스는 메이크에 구슬 계산기를 제작법을 기고하기도 했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2/11/13/how-mechanical-counters-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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