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만든 태블릿 거치대

모두 태블릿 PC 때문에 책이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피터 브라운은 그가 최근에 공개한 동영상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동영상에서 그는 책을 태블릿 PC의 거치대로 바꿨습니다. 피터의 말에 따르면, 모든 페이지를 접착제로 붙여 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덩어리를 만드는 과정을 종이 마이카타(Micarta)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는 400페이지 모두에 공들여서 에폭시를 바른 다음 책의 위아래를 누르고 접착제를 말렸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단단한 덩어리를 잘라내고 사포로 갈아내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만들 수 있었죠. 아래 동영상을 보면 아시겠지만, 여기에는 많은 양의 에폭시와 시간이 들어갔답니다. 그의 웹사이트인 Shoptime에서 제작 과정을 찍은 사진과 설명을 좀 더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책을 쓸모없게 만든 후에, 그 쓸모없어진 책에 새 생명을 선물한다는 개념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피터가 지적했듯이, 최고의 재활용인 셈이지요.

그 400페이지는 하나의 이야기만 담을 수 있었지만, 이제 수천 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기계를 세울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고의 재활용이지요!

피터는 재료를 재미있는 방식으로 재활용하는 일이 낯설지 않습니다. 그가 색연필로 만든 정말 멋진 반지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피터가 다음으로 만들 물건이 아주 기대됩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25/tablet-stand-made-from-a-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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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하게 걸어다니는 기계

이렇게 걸어 다니는 기계는 여태껏 본 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걸어 다닌다기보다는 잘 뒤집는다고 표현하는 쪽이 더 정확할 것 같네요. 이 기계에 대해서는 아래 동영상을 보면 정말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로봇은 다리를 사용해 몸을 들어 올리는 대신, 무게 중심을 조절해 로봇 본체가 뒤집히고 다리가 자연스럽게 회전합니다. 이 동작을 계속 반복하며 걸어 다니는 이 조그만 로봇은 심지어 낮은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답니다.

제 생각에는 이런 로봇의 단점은 방향을 바꿀 방법이 없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동영상의 설명대로라면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온” 로봇이라고 하니까요. 이런 약점이 있으니, 만약 이렇게 생긴 괴물을 마주하게 된다면 악어를 상대하듯이 행동하세요.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그냥 옆으로 가면 됩니다. 이런 약점이 있긴 하지만 새로운 운동 방법을 볼 수 있었던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아마 이 로봇은 (평화를 위한 쪽으로) 좀 더 개발이 진행될 것 같네요.

물론 이 로봇은 “Maundy’s”가 3D 프린터로 제작한 유일한 물건이 아닙니다. 그의 Shapeway 페이지에서는 그의 놀라운 디자인을 더 많이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곳에서 작품을 전시하거나 판매한다면 아주 좋을 겁니다. 용돈 벌기에 나쁘지 않은 방법이랍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22/an-extremely-unusual-walking-mac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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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3D 프린터

3D 프린터는 많은 사람이 주장하듯 물건을 만드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집이나 회사에서 출력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은 분명 편리합니다만, 다니엘(Daniel)을 비롯한 몇몇 사람들은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에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합니다.

이 딜레마에 대한 그의 해결책은 완전한 기계식 3D 프린터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프린터는 15kg 무게의 운동기구로 동력을 공급하고, 기어와 체인, 그리고 금속막대를 구부려 만든 “프로그램”으로 제어합니다. 다니엘은 장치를 “프로그래밍”하는 과정과 출력이 끝날 때까지 위치 에너지 전원 공급 장치를 여러 번 들어 올림으로써 출력한 작품과 직접적인 연결성을 가집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그의 프린터는 여러분이 요즘 살 수 있는 기성품보다는 만들 수 있는 물건이 많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원형 물체만 제작할 수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해서 이 작품이 대단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이 프린터는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그 회전성을 생각한다면 도예가가 사용하는 물레의 일종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받침대가 회전하면서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출력용 재료를 테이블 위에 한 층씩 쌓을 수 있는 것이지요. 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비슷한 물건을 만들지 않았는지 검색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22/a-mechanical-3d-pr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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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로켓 발사대

아이폰 광고 “파워풀(Powerful)”을 보면 배우들이 아이폰으로 여러 개의 모형 로켓을 발사합니다. 이 광고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게 끝내주게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애플이 하는 일이 보통 그렇듯, 방법을 도저히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제 손으로 직접 해보기로 마음먹고 라즈베리 파이, Web IO 파이 프레임워크, 릴레이 기판,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처음부터 만들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WebIOPi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라즈베리 파이의 17번 핀을 제어했습니다. 제가 이 프레임워크를 선택한 이유는 GPIO 핀을 제어하기가 아주 쉽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제 github 계정에서 html과 파이선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WebIOPif의 설정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참고해 보세요.

처음에는 릴레이 기판을 직접 제작하려고 했지만, 그냥 가지고 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 물건이 그것밖에 없어서 동영상에 보이는 릴레이 기판의 채널은 8개지만 여러분은 채널이 1개인 기판만 구하면 됩니다. 이 릴레이 기판이 9V 전지와 모형 로켓 발사기를 연결한 회로를 완성합니다. 라즈베리 파이와 릴레이 기판은 USB로 전원을 공급하지요.

마지막으로 이 휴대용 라우터로 와이파이 핫스팟을 제공했습니다. 이 휴대용 라우터를 선택한 이유는 완전한 크기의 라우터보다 전원을 공급하기 쉽고 제 스마트폰의 핫스팟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다음으로 찍을 동영상에 쓸 아이디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 작업대 아래에 페달을 달아서 제가 납땜하는 모습을 찍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17/smartphone-rocket-laun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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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연결된 LED 넥타이

인터넷에 연결된 웨어러블 장치가 뜨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자칭 땜장이인 헥토르 우르투비아(Hector Urtubia)가 최초로 인터넷에 연결된 넥타이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는 피노키오(Pinoccio) 플랫폼에 아다프루트(Adafruit)의 플로라 RGB 스마트 네오픽셀 LED(Flora RGB Smart Neopixel LED)를 사용해 재미있고 유행을 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장치를 창조했습니다.

왜 피노키오냐고요? 우르투비아는 피노키오가 웹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택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저는 피노키오가 지금 쓸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최근에 키트를 구했는데 너무 쓰기 쉬워서 감동했습니다. 아두이노를 다뤄본 경험이 있다면, 피노키오를 프로그램하는 데 전혀 문제없을 겁니다.”

아다프루트의 플로라 네오픽셀을 쓰지 않았다면 이 넥타이는 우르투비아의 패션을 완성할 수 없었을 겁니다. 길게 연결이 가능하고 개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전류 드라이버가 내장된) 이 LED는 웨어러블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헥토르는 피노키오의 핀 하나만 사용하면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다른 센서를 위한 공간을 충분히 남길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아다프루트에도 인터넷에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비슷한 넥타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바느질 방법도 잘 모른다면, 이참에 한 번 배워보시죠!


뒤쪽. 이 넥타이의 두뇌가 보입니다. 디지털 핀을 1개만 사용합니다. (전기 테이프로 간단하게 붙입니다)


네오픽셀을 전도성 실로 넥타이에 꿰맨 모습. 전원은 피노키오로 공급합니다.

우르투비아는 웹 API를 통해 바로 픽셀을 움직일 수 있도록 피노키오의 스크립팅 언어를 조작하는 라이브러리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심지어 그가 만든 라이브러리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요.

이제, 라이브러리와 스케치를 피노키오 스카우트(Pinnocio Scout)와 동기화하고 나면 이 괴상한 넥타이의 용도는 무한대로 늘어납니다! 헥토르는 창의적이긴 하지만 좀 바보 같은 아이디어들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빌드가 실패하면 넥타이에 불을 켠다.
  • 사무실에서 일하는 실무자들은 다음 회의 5분 전에 넥타이에 불을 켠다.
  • 춤을 좋아하는 사람(나는 빼줘)은 디스코 모드를 켜고 파티의 주인공이 되자!
  •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밤에 눈에 잘 띄게 머리에 넥타이를 매자.
  • 넥타이를 매고 뉴스를 모스 부호로 전송해 보자.

잠깐만요. 우르투비아는 단순히 불 켜는 정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넥타이를 MIDI 이벤트에 연결했다고 하네요!

헥토르는 이 MIDI 이벤트를 위해 넥타이를 어떻게 실험했는지 블로그에 자세하게 설명해 두었습니다.

요약하면, 이 재미있는 넥타이는 피오키오와 아타프루트의 플로라 네오픽셀을 사용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피오키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우르투비아는 장래에 이 플랫폼을 이용해 다른 사람들이 상상한 다른 프로젝트를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합니다. 그전까지 신상 넥타이를 매고 친구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애인을 부끄럽게 만들어 보세요!

[출처 mrbook]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4/07/15/internet-connected-necktie-with-l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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