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으로 만든 아름다운 수첩 케이스

가죽 공예가 저스틴 자크 킬처(Justin Jacques Kilcher)는 원래 취미로 목공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곧 작은 침실에서는 목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가죽 공예로 돌아섰죠. 현재 그는 그가 만든 가죽 공예품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거의 완벽하게 다듬었습니다.

킬처의 가죽 몰스킨 케이스는 차가운 도시 남자인 제 마음을 훔쳐가 버렸습니다. 저는 십수년 동안 클래식한 공책을 계속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똑같이 생긴 흰색이나 검은색 공책을 겹겹이 쌓아놓고 쓰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최소한 저는 아닙니다. 그런 제게 공책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펜도 끼울 수 있는 가죽 케이스는 공책을 멋지게 꾸미는 데 아주 좋을 것 같았습니다.

킬처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에서 템플릿을 만든 다음 이를 종이에 출력합니다. 이 종이 프로토타이핑 과정은 그가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펜이 빠지는 구멍의 위치를 어디에 놓을지 결정하는 데에도 여러 번의 프로토타이핑 과정이 필요했습니다.”며 그가 말했습니다.




디자인을 충분할 정도로 꼼꼼히 다듬은 다음에는, 파일을 가지고 주변의 메이커스페이스에 가서 보다 튼튼한 아크릴 템플릿을 레이저 커팅합니다. 이 아크릴 템플릿을 이용하면 가죽 위에서 위치를 잡고 본을 뜬 다음, 모양대로 재단하는 작업이 정말 쉽습니다. 다음으로 그는 가죽을 칠하고 재봉할 모양대로 조각들을 접작체로 붙입니다. 재봉 작업이 끝나면 사포질이 이어진 후, 색을 칠해 마감하게 됩니다.




킬처는 이 과정이 계속해서 진화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는 가죽의 두께, 재봉틀의 장력, 바느질 선의 시작 위치 등을 실험합니다. 가죽의 두께가 달라지면, 재봉틀도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결국 방법을 알아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출처 Reddit]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12/24/see-how-these-beautiful-leather-notebook-cases-were-craf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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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개의 털뭉치로 만든 거울

이런 거울은 태어나서 처음 봤습니다. 작가 대니얼 로진(Daniel Rozin)의 작품 말입니다. 보통 거울은 실제 물건을 있는 그대로 비추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로진의 거울은 다릅니다. 이 거울을 들여다 본다고 해서 셔츠의 단추가 어떻게 생겼는지, 머리카락 색깔이 무슨 색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거울은 928개의 둥근 털뭉치가 마치 털복숭이 동물처럼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관람객의 실루엣을 나타냅니다.

검은색/흰색의 털뭉치 한 쌍은 모터로 제어합니다. Xbox 키넥트 모션 센서로 관람객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맥 미니가 모션 센서로부터 정보를 받은 다음, 포착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모터에 실시간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보통 거울과는 달리, 이 거울은 마치 살아있는 물건 같습니다. 밀고 당기는 모터의 움직임은 마치 괴물이 숨을 쉬고 있거나, 털이 북실북실한 새들이 열맞춰 모여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어떤 느낌인지 확실히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여러분도 색다른 거울을 한 번 발명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 주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12/29/mirror-made-hundred-pomp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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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카 엔진으로 무장한 초고속 연필깎이

연필을 손수 깎는 일은 정말 귀찮습니다. 물론 전동식 연필깎이를 살 수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물건들은 과거에 나오던 제품들보다 무게도 덜 나가고 토크도 약한 것 같습니다. 마이크 앤 로렌(Mike and Lauren)의 마이크가 연필이 처한 이 슬픈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고 하네요.

마이크의 친구가 쓰레기통에서 니트로 엔진을 사용하는 고장난 RC카를 찾았다고 합니다. 마이크는 자동차 자체에는 별 관심이 없었지만, 그 엔진이 눈에 들어왔다고 합니다. 원래 주인이 이 RC카를 버렸던 이유는 시동이 안 걸렸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엔진이 꼼짝도 안 했거든요. 마이크가 엔진을 완전히 분해한 다음 모든 부품을 깨끗하게 청소했더니 엔진이 다시 움직였다고 하네요!

그는 이 엔진이 궁극의 연필깎이를 완성하는 완벽한 동력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실한 해킹 시간을 보낸 그는 결국 수동 연필깎이 뒤에 이 작은 엔진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엔진을 장착하는 동안 부딪힌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머리를 굴릴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높은 속도 때문에 오히려 연필깎이가 움직이지 않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WD40을 살짝 뿌리니 금방 해결할 수는 있었지만요. 연필이 너무 빨리 깎이면 작동 중인 장치를 멈출 수도 있도록 간단한 브레이크 장치도 만들었습니다.

이런 연필깎이를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은 위의 동영상을 보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그가 작성한 인스트럭터블의 게시물에는 더욱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을 쓴 듯한 이 아름다운 연필깎이의 모습을 몇 장 더 소개합니다.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12/25/turbocharge-pencil-sharpener-with-an-rc-car-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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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컬러 3D 프린터의 개념도를 특허로 등록한 애플

애플은 아이팟, 아이튠스, iOS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인 다음 이를 사용하기 쉽게 혁신하는 방법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풀컬러 3D 프린터를 설명하는 애플의 최근 특허로 인해 적층 가공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군요.

이 특허의 이름은 “색상이 있는 물체를 삼차원으로 출력하는 방법과 장치(Method And Apparatus For Three Dimensional Printing Of Colored Objects)”로, 필라멘트를 쌓는 한 개의 헤드와 출력한 모델에 색을 입히는 또 하나의 헤드로 구성된 2헤드 프린터입니다. 특허 안에는 이 장치를 간략하게 묘사한 그림이 있는데, 이 밖에도 직교 좌표식 다관절 암, 회전식 작업대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Apple Printer Patent

하지만 이 특허를 냈다고 해서 애플이 이 프린터를 꼭 만든다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 역시 여느 대기업처럼 햅틱 피드백 시스템부터 대중교통 시스템에 사용하는 계단까지 수천 개의 특허를 쌓아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플이 오픈 하드웨어를 만들 가능성 역시 아주 적지요. 3D 프린팅 커뮤니티가 오랜 시간동안 오픈 하드웨어를 지향해 왔다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애플이 이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3D 프린팅이 지금까지 받아본 적이 없었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전에는 이 분야에 관해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3D 프린터를 구매할 것입니다. 귀가 솔깃해질 만한 이야기지요.

[출처 3Ders]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12/03/apple-3d-printer-pa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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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로 만든 자작 광선검


마침내 나타난 진짜 광선검?

앨런 팬(Allen Pan)의 “진짜 묠니르(Real Mjolnir)” 동영상은 지난 10월에 올라온 이후 1300만뷰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이번에는 최신작인 화염에 휩싸인 진짜 광선검으로 그 업적을 재현할 것 같네요.


광선검을 테스트하고 있는 팬

팬이 만든 장치는 제가 지금까지 본 물건 중에 진짜 광선검에 가장 가깝습니다. 메탄올/아세톤 혼합 연료와, 부탄을 추진체로 사용했습니다. 엄청 큰 라이터 아니냐고 말씀하실 분도 있긴 하겠지만, 그 효과는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광선검의 모양 자체는 아주 현실적이며, 스타 워즈 느낌이 물씬 나는 음향 효과도 들을 수 있습니다.

팬은 (Dr Electric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피터 테렌(Peter Terren)의 웹사이트인 Tesla Down Under에 올라온 화염방사기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혹시 이 광선검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분이 있으시다면, 이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으면 좋을 겁니다.

직접 만들어 볼 사람이 아니라면, 아래 동영상을 보면서 우리가 거대한 스크린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타워즈의 환상적인 기술이 그리 멀지 않았다는 느낌을 느껴보세요.

원문링크 http://makezine.com/2015/12/18/homemade-flaming-lightsa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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